티스토리 뷰

캐리비안 베이가 원피스와 협업한 여름 축제 ‘서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개최합니다. 축제는 2025년 6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87일간 펼쳐집니다. 올해 이른 더위와 역대 폭염 예고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여름 축제 개막 일정을 3주가량 앞당겨 고객이 시원하고 짜릿한 물놀이를 더 오래도록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럼 캐리비안 베이 제 값 지불하고 가는 사람들은 없겠죠? 이글에서 할인 주차팁 대여 그리고 원피스콜라보가 뭐가 다른지 등 자세하게 다루어 볼 테니 끝까지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캐리비안베이 원피스 콜라보

 

🏴‍☠️ 캐비 × 원피스 썸머 페스티벌 (6/13~9/7)

 

 

  • 기간: 6월 13일(조기 개장)부터 9월 7일까지
  • 에버랜드 워터파크인 캐리비가 ‘밀짚모자 해적단’을 테마로 꾸며져, 정문→성벽→레스토랑·대여소까지 일러스트와 조형물로 가득한 원피스 테마존
  • 파도풀 중앙 섬에서는 루피·조로·나미 등 10명 전원 포즈로 사진 찰칵!
  • 먹거리존 : "나미의 스낵 향해실"(오렌지 에이드), "쵸파의 럼블볼 팩토리" (빅구슬 아이스크림)등

시즌별 입장권 가격 (2025년 기준)

 

골드, 하이 시즌이 사람이 가장 붐빕니다

 

날씨가 더워지는 6월부터 시작되는 하이시즌

7월부터 시작하는 골든시즌에는 사람도 많아서

로시즌(5/1~ 5/29)이나 미들시즌 (5/30~6/12) 방문을 노리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저는 다양한 시즌에 가봤지만, 운영하는 놀이기구도 다르고 다른 매력이 각기 있습니다.

 

글 아래에 자세한 티켓 할인 정보가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캐리비안베이 운영시간

 

  • 현재 로시즌에는 10~18시( 실내는 17시)
  • 휴가 피크라고 볼 수 있는 7~8월의 골드 시즌에는 8시 30분~ 9시까지 운영

 

그래서 여러분이 방문하는 시기에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 실내와 실외시간이 다른데요. 보통 실외는 더 빨리 닫습니다.

 

샤워장 및 샤워타월 – 대여 요금과 준비물 체크

 

  • 실내 락커는 5,000원(골드시즌 기준)
  • 실외 웨이브 락커는 500원 동전이 필요
  • 대형 타월은 5,000~8,000원(보증금 별도)
  • 중형 타월은 2,000~4,000원에 대여
  • 구명조끼 8000원 (사전 티켓과 함께 예약하면 더 저렴함)

개인 타월과 세면도구를 챙기면 비용을 아낄 수 있고, 부피가 부담된다면 현장 대여도 나쁘지 않습니다.

샤워장 내 드라이기, 탈수기 등 기본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바나 로시즌대여 요금

 

보증금 5,000원 별도

  • 종일권 60,000원
  • 오후 40,000원

※하이시즌과 골드시즌에는 대여료가 계속 올라가는 점 유의해 주세요.

 

주차 꿀팁

 

 

캐비 주차장은 총 4곳:

 

1. 정문 유료 주차장(블루/그린 구역): 워터파크 입구에서 가장 가까움. 일일최대 15000원

 

  • 카카오 T 앱결제 시: 5,000원에 결제가능. (60분 2,000원, 이후 30분당 1,000원, 일 최대 10,000원)
  • 무인정산기/발레 주차도 있음.

 

2. 무료 셔틀 주차장(1·2·3번):

 

  • 정문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사용.
  • 셔틀버스로 5분 간격 운행, 약 5분 소요
  • 무료주차장 중에서는 1A 주차장이 가장 가까움.

 

 

⏰ 오픈런 팁:

 

08:00경 도착하여 1번 무료주차장은 아주 한산 → 입장 40분 전인 8:20 도착 추천

짐 많을 경우 정문 유료 주차권 + 카카오 T 모바일 정산이 편리해요.

조금만 늦게 가도 에버랜드 이용객들과 섞여서 정문주차장은 만차입니다.

 

 

원피스 콜라보만의 차별점

 

캐리비안베이 원피스콜라보

 

먼저 정문 입구부터 내부 성벽, 식당, 대여소 등 캐리비안 베이 곳곳이 원피스를 주제로 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워터파크 내부에서 캐릭터 조형물과 그림, 밀짚모자 해적단의 현상금 수배서 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파도풀 중앙 아일랜드섬에는 루피·상디·조로 등 10명의 밀짚모자 해적단 전원이 자세를 취하고 있는 상징적인 기념사진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명소인 해적선은 ‘원피스’ 이야기 속 해군을 주제로 연출해 파도풀 일대가 올여름 팬들에게 기념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다.

축제 기간 파도풀 좌측에는 ‘원피스’ 캐릭터별로 특색 있게 연출한 주제 식당과 협업 먹거리가 모여있는 ‘원피스 푸드 스트리트(먹거리 거리)’가 있습니다.

원작에서 밀짚모자 해적단의 요리사를 담당하는 ‘상디의 라꼬스타’ 식당에서는 고무고무 치즈떡볶이·삼도류 꼬치 프라이라이스·바비큐 플레이트 등 재미있고 맛있는 이색 메뉴를 선보입니다. 바로 옆 ‘루피의 버거 하우스’로 변신한 수제버거 멜팅소울에서는 밀짚모자 버거를 한정판으로 특별 출시합니다.

밖에도 나미의 스낵 항해실(오렌지 에이드)·쵸파의 럼블볼 팩토리(빅구슬 아이스크림) 등 주제별 매장과 먹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했습니다.

6월 27일부터는 타코·부리토·폭립 등 멕시칸 음식을 주제로 한 푸드 페스티벌이 하버마스터 식당에서 열려 고객들의 먹거리 선택폭이 더 넓어집니다.

‘원피스’ 캐릭터들로 새롭게 꾸며진 나비오 상품점에서는 협업 기획 상품도 판매한다. 파도풀 입구 포토이즘(즉석 사진) 부스에서 ‘원피스’를 콘셉트로 한 프레임을 골라 4컷 사진을 찍어 보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 속 ‘원피스’를 즐기는 좋은 방법 일 겁니다.

 

캐리비안 베이 원피스 콜라보

 

  1. 테마존 & 포토스폿
    • 입구→파도풀 중앙 섬, 성벽, 대포, 해적선 등으로 가득한 테마 공간 캐릭터 푸드 & 음료
    • 캐릭터별 맞춤 메뉴: 나미·쵸파 등 각양각색 푸드 존
  2. 뮤직 풀파티 & 공연
    • 시원한 음악 파티 구성 + OST 가수 무대 포함
  3. 에버랜드 워터축제와 연계
    • 캐비 테마존과 함께 에버랜드는 별도 ‘워터 페스티벌’ 공간 구성 (워터 버스터, 슬라이드 등)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팁!

 

  • 수영복 래쉬가스 (햇빛 너무 따가움)
  • 아쿠아슈즈 (맨발 아픔)
  • 세면도구, 수건 (비용절감)
  • 모자 (햇빛 너무 따가움)
  • 방수팩 (사진촬영 시 필수 삼성페이 필수)
  • 비닐, 워터팩
  • 구명조끼 있다면 가져가기(비용절감)

 

캐리비안베이 할인 및 예약정보

 

 

공식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시 25,900원 특가 입장권 구매 가능

 

오후권 이용 14:30분부터 입장가능

 

오후권을 이용 시 좀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나 14: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할인 캐리비안베이 예약정보

 

캐리비안베이 네이버 예매 시 최대 55% 할인+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됩니다.

 

하이시즌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3,4000원 (6.18~7.3)

 

하이시즌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구명조끼 대여 1개

40,000원 (~7.3)

 

골드시즌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39,000원 (7.4~8.24)

하이 시즌 캐리비안 이용권 36,000원~42,000원 (~7.3)

 

제휴카드 스마트예약

  • 스마트예약은 당일사용은 불가한 점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 제휴코드 (국민, 현대 등)로 온라인 예매 시 본인 29,000원, 동반인 34,900원(최대 3인) 할인
  •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 시 9,900원 입장 (포인트 27,500점 필요)

 

캐리비안베이할인

 

 

최저가보상 여행사이트 방문하기

 

 

다만, 할인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시즌·재고·이벤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캐리비안베이와 원피스의 콜라보! 주차 할인정보 먹거리 대여들 다양한 정보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요?

같은 장소라면 고물가 시대에 비교적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다녀오는 것이 좋겠지요? 저도 몰랐는데 이번에 찾아보면서 정말 많은 혜택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다녀올 수 있다는 것 또 한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리고 신나고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